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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기획
[최도훈] 현실의 기획 사이의 괴리감을 깨자!
등록일 2016-11-28 11:33:39 조회수 3376

반을 담당하신 선생님은 누구세요? 박광현 선생님 이십니다.기획자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의도의 전달이라고 항상 말씀하십니다. 그러나 사람마다 각자의 의도와 전달법이 다르기에, ‘의도를 정확하게 전달하는 방법’을 늘하게 해주십니다.스스로 생각하는 기획자로 키워주신다는 느낌을 강하게 받습니다.허물없이 학생들을 대해주시는 등 그 외에도 좋은 점이 많지만 이 점이 가장 좋습니다.Q. 본인 포트폴리오의 소개를 부탁드립니다.‘판타지 RPG게임은 많지만, 정작 한국 역사를 바탕으로 한 MMORPG가 없어서 아쉽다.’라는 제 개인적인 생각을 발전시킨 검영(Shadow of Sword)라는 게임입니다.한반도의 역사를 중심으로 한 무협 MMORPG입니다.Q. 포트폴리오를 만들면서 가장 힘들었던 점은 무엇인가요?힘들었던 점이라..전반기때는 생활비를 벌면서 학원을 다녔기 때문에, 시간에 쫓겨 다소 힘든 시간을 보냈고,최근에는 제가 쓴 기획 문서의 수준이 마음에 들지 않아서 다소 스트레스를 받고 있습니다.아는 만큼 보이고, 보이는 만큼 눈도 높아지다보니 틀림없이 기획자로서의 소양이 향상됐음에도 만족하기는 힘든 것 같습니다.Q. 포트폴리오를 만들면서 가장 아쉬웠던 점은 무엇인가요? 앞서 힘들었던 점에서 언급했던 것과 같이, 제가 그렸던 이상적인 기획과 실제 작성된 기획간의 괴리감이 가장 아쉬웠습니다.물론 첫술에 배부를 수 없다는 말처럼, 처음 배우는 기획을 어떻게 완벽하게 해내겠습니까만은배우면 배울수록 눈은 높아져만 가는데, 손과 머리는 마음대로 따라주지 않는 것이 항상 아쉽기만 합니다. Q. 마지막으로 남기고 싶은 말이 있다면? 지난 10개월간 같이 수강하고 있는 학우들에게 항상 고맙다는 말을 전하고 싶습니다.같은 고민과 불안감을 갖고, 같은 꿈을 꾸면서 함께 해준 학우들 덕분에,때때로 힘들고 포기하고 싶은 순간에 힘을 낼 수 있었고 그들의 열심히 노력하는 모습 그리고 훌륭한 결과물에서 제게 부족한 많은 부분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이 기회를 빌어 같이 수강하는 학우들에게 고맙다는 말을 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