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나는 과거의 너야!

지금은 많은 길을 돌아 돌아 게임 기획을 공부하고 있어 

미래의 나야! 꿈은 이루었니? 게임을 만드는 것에 계속해서 꿈이 있었으니까 잘 됐으리라 믿어

​어느 정도 자리도 잡았겠지? 어떤 게임을 만들고 있는지 너무 궁금하다! 

지금은 많이 부족하고 그냥 게임을 만들고 싶다는 열정만 가득하지만 말이야

게임을 너무 좋아하고 게임으로 사람들에게 즐거움을 주고 싶다는 내 마음이 변하지 않았으면 좋겠어!

우리 다른 건 몰라도 꼭 그 마음 하나 만큼은 끝까지 간직하자!

지금 최선을 다할게! 너도 그 위치에서 최선을 다해주리라 믿어!

힘들 때 미래의 내가 이걸 보고 '그래 내가 이런 마음으로 게임을 만들고 싶어했지' 하고 힘이 되어줬으면 좋겠네!

우리 둘 다 힘내자!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