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료문의하기 상담신청하기 무료진로상담신청 네이버로 예약하기 카카오톡 문의하기
  • 커뮤니티
  • |
  • 수강후기

수강후기
[정봉교] 벌써 5개월..너무나 아쉽고도 좋은
등록일 2016-07-12 02:04:52 조회수 9634

 아득히 어린맘에 가져오던 게임을 만드는 사람이란 꿈을 실현하기위해

새로운 것을 배우기엔 적지않은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학원 문을 두드렸습니다.

그 이유는 게임 학원 중에서도 가장 하드하다는 입소문을 듣고, 기왕 배울 거라면 가장

유명한 곳에서 배우고 싶었기 때문이었습니다.

 

학원 소개를 받았을때, '아 정말 굉장한 실력자들이 많구나' 하고 느꼈고,

저도 그러한 사람이 되고 싶어 당장에 학원 등록을 하기에 이르렀습니다.

 

확실히 교육훈련은 기대 이상이었습니다. 오히려 저가 따라가지 못해 멘붕을 때리는 날이 많았죠.

 

 지금도 확실히 배우는 내용을 따라가기도 쉽지 않을 만큼 

프로그래밍은 쉽게 배울 수 있는 내용은 아닙니다. 잘하는 사람도 물론 많지만요.

 

 하지만 지금 배우고 있는 내용을 완전히 마스터하면 내 손으로도 게임을 만들어 볼 수

있겠구나 하는 희망의 빛이 느껴집니다. 물론 그만큼의 부단한 노력이 요하지만,

그러한 희망이 공부에 대한 동기부여가 되는 것 같습니다.

 

 프로그래밍에 관해서는 거의 일반인에 다름 없었던 저가 학원에서 배운 내용들을

바탕으로 창작 게임 포트폴리오도 만들 수 있었고, 같은반 수강생 친구들과 함께

더욱 복잡한 시스템의 게임도 만들어 보았습니다. 

 

 C책을 조금 보다가 완전히 손을 놓아버렸던 제가 자랑할 만한 정도는 아니지만,

화면에서 캐릭터가 움직이고, 키보드로 컨트롤도 할 수 있고, 몬스터와 소통까지 할 수 있는 

2디 게임을 만들 수 있게 된 것입니다.

 

 이렇게 되기까지는 필요한 부분만 꼭 잡아주시는 선생님의 노하우와 중요한 개념은 이해될 때까지

설명해 주시는 친절함,  나중에 돌이켜 보면 다 이유가 있어서 내주셨던 숙제와 가장 강조하셨던

복습의 중요성, 멘토링, 학원의 커리큘럼 덕분이었다고 생각합니다.

 

 특히나 무엇을 해야할지 막막할때는 할 수있는 것부터 하나씩 만들어 보고 해보면 된다고 

하셨던 말씀이 정말 많은 동기부여가 되었습니다.

 

 양심적으로 지금까지 마음잡고 공부했던 날보다 흐트러져서

게을리 했던 날이 많아 후회되고, 좀더 열심히 할 걸 하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마지막으로 게임개발자의 꿈을 가진 사람들이 있다면 주저하지 말고,

상담신청하시기를 추천드립니다. 정말 누구든지 꿈만 있으면,(인생의 열정까지 있다면

더욱 좋습니다.) 선생님 말 잘듣고, 학원의 교과과정만 충실히 따라가시면 될 것입니다.

 

 

 

 

 

  

번호 제목 작성자 등록일 조회수
1393[전효재]정말 취업하고 싶다면 여기로!전효재2017-06-21 7122
1392[이호정]생각보다 쉽지않았고, 생각보다 더 재밌는 이호정 2017-06-21 4950
1391[김희진]작은 관심을 자신감으로 채운 후기김희진2017-06-21 6507
1390[이지용] 나의 꿈을 실현 시킬 수 있는 좋은 디딤돌이지용2017-06-20 7369
1389[이철민] 꿈을 향해 나아가고 있습니다!!!이철민2017-06-20 6904
1388[김지환]New Start김지환2017-06-20 8477
1387[이애리]그림 실력이 많이 늘었어요이애리2017-06-19 7491
1386[최지민]게임기획을 위해 필요한 것들최지민2017-06-15 6977
1385[김민진]기초부터 탄탄하게 가르치는 학원김민진2017-06-14 6259
1384[황윤정]원화반에서 국비까지황윤정2017-06-14 6651
1383[김윤중]프로그래머를 위한 새로운 도전기김윤중2017-06-13 6130
1382[이찬] 내가 가야할 길을 지시해주는 이정표이찬2017-06-12 5834
1381[권현정] 사전지식이 조금만 있어서 많이 불안했습니다권현정2017-06-12 6660
1380[이진수] 인생의 전환점이 된 SGA이진수2017-06-12 6285
1379[장규호] 막막했던 게임 기획의 기초를 잡을 수 있었고 장규호2017-06-09 5913